[대전 24시] 대전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사 역량 강화 연수...정책 이해도·현장 적응력 강화
수자원공사, 댐 연관 데이터 분석 기반 물길·철길 잇는 철도여행상품 출시
코레일, 전국 13개 역서 ‘레일택배’ 서비스 개시...전 지역 2500원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9일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초중고 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속에서 교사의 역할과 협업 방안을 공유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기초학력 지원, 아동학대 예방, 다문화 학생 지원 등 개별적 지원사업을 학생 중심으로 재구조화해 학생을 지원하고 성장시키는 사업을 말한다.,2026년 3월부터 모든 학교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운영해야 한다.
위원회는 교장, 교감을 중심으로 부장교사, 진로․복지․상담․보건 영역 담당자들이 모여 복합적 위기 학생의 지원방안을 협의·결정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 학생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실제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며 "그동안 위기 학생이 발견되면 담임선생님 혼자 고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에서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해결책을 찾게 되어서 부담을 덜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최현주 기획국장은 "내년 3월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하여 제도가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유성구의회, '미래형 생활스포츠 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스포츠 정책지원 공유·발전 방향 논의

대전 유성구의회 '미래형 생활스포츠 정책연구회'는 29일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미래형 스포츠 정책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 특성과 구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미래형 생활스포츠 연구회'는 최옥술 대표의원, 이명숙·양명환·송봉식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연구용역은 유성구 미래형 스포츠 정책지원 방안 연구를 주제로 생활체육 참여 저변 확대와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보고회에서 참석 의원들은 생활스포츠 참여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최옥술 대표의원은 "생활스포츠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성구의 특성과 미래 비전에 부합하는 정책 제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유성구의회 미래형 생활스포츠 정책연구회는 앞으로 최종보고회를 통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제안과 제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 수자원공사, 댐 연관 데이터 분석 기반 물길·철길 잇는 철도여행상품 출시

한국수자원공사는 단풍철을 맞아 '섬진강 따라 힐링 옥정호(섬진강댐)'와 '물소리 풍경소리 밀양 여행(밀양댐)' 기차여행 상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와 공동으로 기획한 이 상품은 지난 5~7월 영주댐을 대상으로 선보였던 '물결 따라 철길 따라, 힐링 영주댐 여행 패키지'에 이은 확장 여행상품으로 휴식 공간으로서의 댐을 재조명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개방 중인 물문화관, 하류 공원 등 댐 연관 시설물 데이터와 지역 관광자원 정보를 통합·분석했다. 이어 한국철도공사의 여행상품 운영실적, KTX 접근성, 지역축제 일정 등을 결합, 전라북도 임실군의 섬진강댐과 경상남도 밀양시의 밀양댐을 최적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번 상품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역 관광 전용 버스를 운행하고 임실군과 밀양시가 직접 참여, 관광객 대상 특화 지원 정책을 반영하는 등 지역 상생형 관광모델로 설계됐다.
섬진강댐 코스는 익산역에서 출발 고려 태조 왕건의 '왕의 숲' 산책, 임실치즈테마파크, 요산 공원 등 지역 명소 방문, 섬진강댐 옥정호 수변 경관 감상 등으로 구성된다.
밀양역에서 출발하는 밀양댐 코스는 표충사 ~ 밀양댐 전망대 산책~ '미리미동국' 탐방~ 지역축제 참가 등순으로 운행하며, 밀양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약은 한국철도공사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섬진강댐 코스는 10월말부터 12월31일까지 주 2회(금ㆍ토), 밀양댐 코스는 10월31일, 11월6일, 11월9일 총 3회 운영된다.
◇ 코레일, 전국 13개 역서 '레일택배' 서비스 개시...전 지역 2500원

한국철도공사는 30일부터 서울, 용산 등 전국 13개 주요 철도역에 설치된 무인 택배 발송함을 통해 '레일택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철도역은 서울, 용산, 청량리, 대전, 동대구, 부산, 전주, 여수엑스포, 강릉 드 KTX 9개 역과 신도림, 가산디지털단지, 노량진, 회기 등 수도권전철 4개 역이다.
레일택배는 역사 맞이방에 설치된 무인 택배 발송함을 통해 누구나 저렴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접수는 모바일앱 '코레일톡' 또는 '롯데택배'에서 가능하며, 가로 40㎝·세로 40㎝·높이 20㎝, 중량 5㎏ 이내 중·소형 물품만 보낼 수 있다. 요금은 전국 2500원이다. 단, 제주 및 도서산간 지역은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택배 이용 관련 자세한 문의는 운영 협력사인 롯데택배 고객센터(1588-212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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