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스로 추정 되었던 동네들
1968년에 버뮤다 삼각지대 근처인 비미니 해저에서 왠 도로 비슷하게 보이는 돌들이 발견되자
이걸 보고 아틀란티스의 흔적이라며 비미니 로드라 이름이 붙는 소동이 있었고
그 정체는 그냥 한국 해변에서도 흔하게 보이는 자연적으로 갈라진 돌땡이 였다는게 밝혀졌다
1940년대에 사하라에서 사하라의 눈이라는 큼지막한 정체불명의 지형이 발견되었는데
2000년대에 지형이 비슷하니까 여기가 사실 아틀란티스 일지도 모른다!며 또다시 소동이 일어났고
과학자들의 탐사 결과 문명의 흔적은 커녕 돌과 모래만 잔뜩 나오며
여기도 아틀란티스가 아니라는 결론만 내려졌다
프랑스와 영국 사이에는 도거랜드라는 지역이 있는데
여기는 8000년 전 쯤 엄청난 쓰나미가 발생해 통째로 물속에 사라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고
여기서 진짜로 인간의 뼈와 조각품 같은 원시 문명의 유물들이 발굴되면서
아무튼 진짜로 문명이 존재했었다는게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