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5학년 맞냐?” 방송인 장영란이 놀란 건 이유가 있었다는데요.

올해 50세, 1세대 인플루언서이자 쇼핑몰 사업가로 활약 중인 강희재.
요즘 유튜브 'A급 장영란’을 통해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외모부터 2층짜리 명품 옷방, 그리고 무려 19살 연하 남자친구까지.
그 어느 것 하나 평범하지 않은 ‘찐 셀럽’의 일상이 펼쳐졌습니다.
강희재의 집은 그야말로 감각의 총집합.
화장실 벽에는 예술 작품이 걸려 있고, 팬트리는 ‘맥시멀 인테리어’의 진수였죠.

하지만 진짜 하이라이트는 2층짜리 옷방.
빈티지 명품백부터 희귀 디자이너 가방, 명품 드레스와 소품까지.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어마어마한 아이템들이 가득했는데요.

강희재는 앞서 말한 것처럼 1세대 인플루언서이자 쇼핑몰 CEO입니다.
25살에 시작한 파시미나 수입 사업은 갤러리아 백화점 입점으로 이어졌고,
한때는 월 매출 1억이었고 쇼핑몰 '유티지' 또한 연 매출 100억까지 찍으며 전성기를 달렸죠.
물론 직원의 횡령으로 12억 원 피해를 입었던 순간도 있었죠.

장영란이 “어떻게 50대인데 감각이 더 상큼하냐”고 묻자 강희재는 웃으며 “남편 없고 시댁 없는 게 비결”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하지만 진짜 비결은 따로 있었습니다.
울쎄라·눈썹거상 등 시술과 홈케어를 병행하며 철저하게 관리하는 루틴이었는데요.
영양제만 해도 피세틴, 애니메, 좀비세포 억제 성분까지 챙긴다고 말했죠.

운동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고 해요.
세라밴드를 활용한 어깨, 쇄골 라인 운동은 매일의 기본이라고 하는데요.
그녀는 “나이 들어도 감각이 유지되는 건 뇌가 어리기 때문”이라며 내면부터 젊게 사는 법을 강조했습니다.

강희재는 결혼 계획은 없다고 말합니다.
대신 19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즐겁게 연애 중이고 큰 성공보다는 “작은 행복을 자주 느끼는 삶”을 추구한다고 말하죠.

최근에는 50세 프리 환갑 파티라고 50세 생일 파티를 크고 화려하게 진행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그녀의 예쁘고 부유한 삶, 그 뒤에는 철저한 자기 관리와 ‘자기다움’이 있었습니다.
‘동안’의 정석, 강희재의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