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인 김광규 “머리숱 많아져” 근황에 유재석 깜짝(놀면 뭐하니)

서유나 2024. 2. 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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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가 머리가 많이 자란 모습으로 유재석을 놀라게 했다.

2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20회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가 명절을 맞아 연예계 대표 싱글남 김광규와 함께했다.

이날 김광규가 "세배 받았다고 우리 엄마한테 맞았다"고 토로, "상투 틀지 않은 총각은"이라고 이유를 설명하는데 하하는 불쑥 "형 상투 못 틀잖나"라고 팩트 폭행해 김광규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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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광규가 머리가 많이 자란 모습으로 유재석을 놀라게 했다.

2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20회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가 명절을 맞아 연예계 대표 싱글남 김광규와 함께했다.

이날 김광규가 "세배 받았다고 우리 엄마한테 맞았다"고 토로, "상투 틀지 않은 총각은…"이라고 이유를 설명하는데 하하는 불쑥 "형 상투 못 틀잖나"라고 팩트 폭행해 김광규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모자까지 벗어던지고 분노를 드러낸 김광규.

그러던 중 하하 유재석은 "형 머리가 예전보다 많이 좀 (자랐다)"며 놀랐다. 이들의 "어떻게 된 거냐"는 질문에 김광규는 그새 화가 풀려 "그래?"라며 좋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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