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아시아쿼터선수 드래프트, 옥석 가리기 시작…현장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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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석가리기가 시작됐다.
6일 오전 일본 도쿄 올림픽 기념청소년 센터에서는 WKBL이 개최하는 2025~2026 WKBL 아시아쿼터선수 트라이아웃이 열렸다.
트라이아웃은 퍼플/골드로 나뉘어 10분씩 2쿼터로 진행됐다.
트라이아웃은 KBL 외국선수 트라이아웃과 마찬가지로, 미리 손발을 맞춘 팀이 아니고 면접과도 같았기에 첫 10분은 실수의 연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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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도쿄(일본)/손대범] 옥석가리기가 시작됐다. 6일 오전 일본 도쿄 올림픽 기념청소년 센터에서는 WKBL이 개최하는 2025~2026 WKBL 아시아쿼터선수 트라이아웃이 열렸다.
6개 구단 코칭스태프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14명이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 지난 시즌 뛰었던 이이지마 사키, 스나가와 나츠키, 히라노 미츠키 등은 트라이아웃을 소화하지 않았다. 경력자 중에서는 유일하게 시다 모에(전 KB스타즈)만이 경기를 뛰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성인 국가대표 출신 가와무라 미유키, 청소년 대표 출신 미마 루이, 3x3 국가대표에 선정됐던 세키 나마미, 나카자와 리나 등이 참가해 관심을 끌었다.
트라이아웃은 퍼플/골드로 나뉘어 10분씩 2쿼터로 진행됐다.
퍼플 (등번호.이름/신장)
1. 하츠야마 아이카 / 154cm
2. 분야 모모카 / 160cm
3. 사카이 사라 / 165cm
4. 오니즈카 아야노 / 168cm
5. 고츠보 에리 / 169cm
6. 나카자와 리나 / 178cm
7. 미마 루이 / 185cm
골드 (등번호.이름/신장)
1. 마루야마 히카루 / 161cm
2. 다바타 하루나 / 162cm
3. 시다 모에 / 166cm
4. 하마니시 나나미 / 168cm
5. 세키 나나미 / 171cm
6. 요시다 미노카 / 171cm
7. 가와무라 미유키 / 185cm

트라이아웃은 KBL 외국선수 트라이아웃과 마찬가지로, 미리 손발을 맞춘 팀이 아니고 면접과도 같았기에 첫 10분은 실수의 연속이었다.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 탓인지 플레이가 급했고, 리그에서 나왔던 장점도 잘 보이지 않았다. 슛이 짧거나 힘이 들어간 선수들이 많았다. 빅맨들의 경우도 원하는 위치에서 볼을 잡지 못하는 듯 했다.
첫 10분이 지나자 비로소 장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미유키와 루이 등 기존에 주목받던 선수들은 인사이드에서 자기 장점을 보여줬다. 골드 팀에서는 하마니시 나나미와 세키 나나미, 가와무라 미유키가 연계 플레이를 펼치기도 했다. 세키 나나미는 18점을 기록했다.

그렇다면 현장 반응은 어땠을까.
A팀 감독은 "경력자들과 같이 경기를 했으면 비교가 됐을 텐데, 그게 좀 아쉽다."라고 말했다. B팀 사무국장은 "빅맨 기량이 생각했던 것보다는 좀 떨어지는 것 같아 고민이다"라고 돌아봤다.
1~2팀은 2라운드를 패스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2라운드에서 뽑을 만한 선수들이 국내선수들과 비교해 월등히 나은 면이 안 보인다는 이유다.
1순위 후보는 단연 이이지마 사키다. BNK썸 첫 우승에 공헌한 올-어라운더로, 경기력 뿐 아니라 경기에 임하는 자세 역시 프로다웠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드래프트는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다.
드래프트 순위
1순위=하나은행
2순위=신한은행
3순위=KB스타즈
4순위=우리은행
5순위=삼성생명
6순위=BNK썸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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