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흑백요리사' 안 나온 이유 있었다 "자문 했습니다"

▲ 레이먼킴 출처ㅣ레이먼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유명 셰프들이 출연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많은 팬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스타 셰프 레이먼킴은 자신의 SNS에 딸 루아와 함께 파스타를 만들어 먹은 이야기를 공개하며 각별한 딸 사랑을 전했다.

이와 함께 팔로어들이 "요즘 '흑백요리사' 재밌더라"며 "레이먼 셰프님도 보고 계시나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레이먼킴은 "네 제가 자문했습니다"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직접 출연해 경연에 참가하지는 않았지만, 프로그램 자문에 참여한 만큼, 다양한 방식으로 섭외 제안이 있었음을 예상하게 한다.

한편 '흑백요리사'는 공개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며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권 TV쇼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몰이 중이다. 다음 회차는 10월 1일 오후 4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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