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가 6월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준대형 세단 K8 하이브리드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재고 모델에 따라 최대 200만 원 할인을 적용하며, 다양한 추가 혜택으로 실구매가를 3천만 원대까지 낮출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생산월별 최대 200만 원 할인 + 개별소비세 지원

기아는 K8 하이브리드 구매 시 생산월에 따라 차등 할인을 제공한다.
1~3월 생산 모델은 200만 원, 4월 생산 모델은 100만 원, 5월 생산 모델은 5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여기에 개별소비세 특별지원으로 기본 100만 원 추가 할인이 더해진다.
또한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차량을 기아 인증중고차로 판매한 경우 30만 원 또는 50만 원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는 2014년 12월 31일 이전 등록 차량 기준으로 30만 원 할인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준대형 세단의 고급스러운 크기와 디자인

K8은 전장 5,050mm, 전폭 1,880mm, 전고 1,455~1,480mm, 휠베이스 2,895mm로 당당한 차체 크기를 자랑한다.
외관은 프리미엄 세단다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하며, 실내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클러스터로 미래지향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구성은 K8이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을 확보하게 하는 요소다.
뛰어난 하이브리드 성능과 우수한 연비

기아 K8 하이브리드에는 1.6리터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235마력을 발휘하며, 공인 복합연비는 18.1km/L, 실제 주행 시에는 최대 22.5km/L까지 기록되는 뛰어난 효율성을 제공한다.
가솔린 모델은 2.5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해 최대 198마력, 최대토크 25.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도심과 고속도로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실구매가 3천만 원대, 세제 혜택으로 유지비 절감

기아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현대카드 세이브 오토 프로그램과 연계해 최대 50만 원 상당 포인트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차량 특성상 자동차세 및 교육세 감면 등의 세제 혜택도 적용되며, 약 160만 원의 추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종합적인 할인 혜택과 세제 혜택을 적용할 경우, K8 하이브리드 실구매가는 3천만 원대 수준까지 낮아진다.
이는 제네시스 G80 기본 트림 대비 약 2천만 원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측면에서 우수한 선택지로 평가된다.
실속파 소비자 공략 나선 K8 하이브리드

기아의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통해 K8 하이브리드의 시장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의 고급감과 하이브리드의 뛰어난 연비, 다양한 할인 혜택이 결합된 이번 프로모션은 실속파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구매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준대형 세단을 고려 중인 소비자라면, 6월 기아 K8 하이브리드 할인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해볼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