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꽈추형 홍성우, 권율·전현무 꽈상 진단 “장군이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5. 2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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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추형'으로 유명한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가 권율과 전현무의 꽈상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홍성우가 출연했다.

이날 홍성우는 관상과 코, 손 모양 등을 통해 꽈상을 70~80% 정도 맞힐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성우는 "권율 씨는 처음 뵙는다. 이름만 들었을 때는 장군상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예쁘장하고 여리여리하시다"라면서 "이런 분들이 보면 되게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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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꽈추형’으로 유명한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가 권율과 전현무의 꽈상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홍성우가 출연했다. 이날 홍성우는 관상과 코, 손 모양 등을 통해 꽈상을 70~80% 정도 맞힐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관상으로 봤을 때 장군감으로는 권율을 꼽았다. 홍성우는 “권율 씨는 처음 뵙는다. 이름만 들었을 때는 장군상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예쁘장하고 여리여리하시다”라면서 “이런 분들이 보면 되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전현무 씨가 상당히 좋을 것 같다. 전현무 씨는 동글동글해서 안 좋을 것 같은 느낌이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양세형에게는 할인권을 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홍성우는 “코가 길고 높으면 좋다. 특히 검지가 약지보다 짧으면 좋다”고 설명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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