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주축 선수 4명 경고 주의보..."적극적인 수비 피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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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한국과 맞붙는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선수 4명이 1차전 포르투갈 전에서 경고를 받았다.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스타디움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포르투갈전에서 경고를 받은 선수는 4명이다.
반면 한국은 공격수인 조규성만 조별리그 1차전 우루과이전에서 경고를 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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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한국과 맞붙는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선수 4명이 1차전 포르투갈 전에서 경고를 받았다. 경고를 1장 더 받는다면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최종전인 우루과이전에 출전할 수 없게 돼 이들이 한국전에서 심각한 파울을 피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스타디움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포르투갈전에서 경고를 받은 선수는 4명이다.
가나 측면 수비수 알리두 세이두는 후반 11분 포르투갈 공격수인 주앙 펠릭스에게 반칙을 해 경고를 받았고, 가나 최전방 공격수로 꼽히는 이냐키 윌리엄스는 후반 45분 포르투갈 수비수인 다닐루 페레이라와 몸싸움을 하다 경고를 받았다. 이에 앞서 전반 45분 공격수 모하메드 쿠두스와 후반 4분 안드레 아예우도 경고를 받았다. 이들 4명은 한국전에서 경고를 1장씩 더 받으면 경고 누적으로 우루과이전에서 뛸 수 없게 된다.
이에 우루과이전 결장에 대한 우려로 이들이 한국 공격의 흐름을 끊는 적극적인 수비를 할 수 없을 수 있다. 전반적인 플레이가 위축될 수 있다.
반면 한국은 공격수인 조규성만 조별리그 1차전 우루과이전에서 경고를 받은 상태다. 한국과 가나전은 오늘(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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