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신 카메라에 포착된 인상 깊은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기생충'의 작품상이 호명되던 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조여정과 눈을 맞추며 축하 인사를 건넨 것. 서로를 향한 존경을 담은 미소를 짓고 있는 두 배우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조여정은 "우리가 상을 받으러 올라가는 아주 찰나의 순간이었다. 디카프리오가 수상을 축하한다고 하길래 내가 '두 유 노 BTS?'라고 물었더니 안다더라. '피땀눈물'을 좋아한단다. 그러더니 갑자기 전화번호를 달라고 해서 복화술로 번호를 남기고 빠르게 무대 위로 올라가려는데 '축하해요. 윤여정 씨'라고 하길래 '내 이름은 조여정이다. 창녕 조씨다'고 알려줬다"고 개그감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블랙드레스+글리터 메이크업
조여정은 레드카펫에서 블랙 드레스와 고급스러운 글리터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글리터 메이크업은 반짝이는 펄과 글리터를 활용해 화려하고 눈에 띄는 룩을 연출하는 메이크업으로, 무대, 파티, 페스티벌은 물론 최근에는 일상 속 포인트 메이크업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핵심은 눈가 연출이다. 아이섀도우 베이스로는 톤다운된 매트 섀도우로 음영을 주고, 중앙이나 언더라인, 눈 앞머리, 눈두덩 중앙 등에 포인트 글리터를 얹어 눈에 띄는 포인트를 준다. 핑크, 실버, 골드, 오팔톤, 홀로그램 글리터 등 다양한 컬러와 입자의 글리터를 활용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글리터는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기보다는, 눈을 깜빡일 때 은은히 반짝이는 느낌이 들도록 적당량만 얹는 것이 세련된 인상을 준다. 특히 언더라인에 얇고 촘촘한 글리터를 살짝 발라주면 눈이 더 또렷하고 크고 반짝여 보이는 효과가 있다. 글리터 제품은 리퀴드 타입, 젤 타입, 파우더 타입 등이 있으며, 눈가에 밀착력 있게 유지되도록 전용 글리터 프라이머나 픽서를 사용하는 것이 지속력을 높이는 팁이다.

아이메이크업이 화려한 만큼 베이스는 깨끗하고 매끈하게 정돈된 피부 표현이 중요하다. 파운데이션은 커버력 있는 제품으로 잡티 없이 균일한 톤을 연출하고, 블러셔는 은은한 컬러로 포인트를 최소화해 눈가 글리터를 돋보이게 한다. 립은 매트하거나 톤다운된 립틴트를 선택하거나, 글리터와 어울리는 글로시 립으로 전체적인 룩의 통일감을 줄 수 있다.

글리터 메이크업은 감각적인 연출이 필요한 만큼, 포인트를 한 부위에만 집중하는 것이 세련된 완성도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특별한 날, 시선을 사로잡고 싶을 때 글리터 메이크업은 최고의 선택이 된다.

조여정의 관리법은?

조여정의 다이어트 비결은 탄츠플레이이다. 무용과 피트니스, 명상, 감정표현이 어우러진 신개념 바디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전통적인 운동 방식과 달리, 탄츠플레이는 몸을 움직이는 것 자체에 집중하기보다 자신의 감정과 내면의 흐름을 몸을 통해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이로 인해 육체적인 운동 효과뿐 아니라, 정서적 힐링과 자기 치유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탄츠플레이는 정해진 동작이나 룰 없이 음악에 따라 자유롭게 몸을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 댄스 동작이나 기술을 몰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자신의 호흡과 감정에 따라 몸의 흐름을 스스로 만들어간다. 강사의 안내에 따라 간단한 워밍업을 한 뒤, 차츰 자신만의 리듬과 감각에 따라 자유롭게 춤을 추게 되는데, 이 과정은 일종의 움직임 명상 또는 감정 해방 운동으로 여겨진다.
탄츠플레이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서 몸과 마음의 연결, 자존감 회복, 감정 해소, 스트레스 완화, 자기 표현력 향상 등 다양한 효과를 지닌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특히 추천되며, 심리상담이나 예술치유 프로그램에 포함되기도 한다. 요가, 필라테스, 무용 등과 병행할 수도 있으며,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아 연령과 체형에 상관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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