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前남편' 빌스택스, '10살 연하' 뷰티 모델과 두 번째 파경…"이혼 시상식" [RE:스타]

윤희정 2026. 2. 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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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빌스택스(전 활동명 바스코·본명 신동열·45)가 두 번째 이혼 소식을 전하며 파란만장한 개인사를 다시금 드러냈다.

지난 16일, 빌스택스와 전처 A씨는 각자의 계정을 통해 "이혼 시상식"이라는 파격적인 문구와 함께 한 영상을 게시했다.

A씨가 다시 한번 "마지막이라고 얘기해라"라고 강조하자 빌스택스는 "절대 안 온다"라고 거듭 확답하며 두 번째 결혼 생활에 공식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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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래퍼 빌스택스(전 활동명 바스코·본명 신동열·45)가 두 번째 이혼 소식을 전하며 파란만장한 개인사를 다시금 드러냈다.

지난 16일, 빌스택스와 전처 A씨는 각자의 계정을 통해 "이혼 시상식"이라는 파격적인 문구와 함께 한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서울가정법원 앞에서 이혼 절차를 모두 마무리한 직후의 심경을 가감 없이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영상에서 A씨는 빌스택스를 향해 "이제 그만 와야 하는 거 알지?"라고 물었고, 빌스택스는 "마지막이다. 악몽"이라며 "다시는 안 올 것"이라며 강한 결단을 내비쳤다. A씨가 다시 한번 "마지막이라고 얘기해라"라고 강조하자 빌스택스는 "절대 안 온다"라고 거듭 확답하며 두 번째 결혼 생활에 공식 마침표를 찍었다.

8년 만의 결별…'이혼 시상식'으로 알린 파경

빌스택스의 전처인 A씨는 그보다 10살 어린 뷰티 모델로 알려져 있다. 앞서 A씨는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8년 만에 싱글로 돌아왔다"는 글을 올리며 빌스택스와의 결별 사실을 에둘러 표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이혼을 둘러싼 주변의 시선을 의식한 듯 관련 언급을 자제해 달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결국 두 사람은 법원 앞에서의 영상을 통해 이혼 사실을 '시상식'이라는 이름으로 위트 있게 승화시키며, 8년여간의 동행을 끝마쳤다. 

반복된 파경…아들 양육은 어떻게?

빌스택스의 파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11년 배우 박환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결혼 1년 3개월 만인 2012년 이혼했다. 이후 빌스택스는 A씨와 재혼해 가정을 꾸렸지만, 또 한 번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현재 첫 번째 결혼에서 얻은 아들은 빌스택스가 직접 양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환희 역시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아들과 만나는 근황을 전하며 부모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두 번째 결혼 생활마저 '악몽'이라 표현하며 종지부를 찍은 빌스택스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빌스택스는 과거 두 차례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며 법적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자숙 이후에도 그는 의료용 대마 사용 확대와 기호용 대마 비범죄화를 주장하는 국민청원을 제기하며 대마초 합법화 운동에 앞장서 또 다른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윤희정 기자 yhj@tvreport.co.kr / 사진=빌스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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