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멋과 품격 다 갖춘 여름 완성! 일상도 바캉스도 모두 OK 섬머룩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멋과 품격을 다 갖춘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야노시호는 13일 자신의 채널에 ‘Summer Collection”이라는 글과 함께 여성복 브랜드와 함께한 여름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야노시호는 구멍이 숭숭 뚫린 스트라이프 셔츠와 화려한 페이즐리 민소매 셔츠, 민소매 롱 원피스, 민소매 블라우스, 반팔 재킷, 민소매 페블럼 슈트, 시원한 여름 셔켓 등 다양한 스타일의 여름 아이템을 입고 스타일리시한 섬머룩을 선보였다.

1976년생으로 49세인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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