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는 건강하고 가벼운 식사로 여겨지지만, 어떤 드레싱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칼로리는 순식간에 치솟을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위해 샐러드를 먹는다면 드레싱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보기에는 가벼워 보이지만 의외로 살찌기 쉬운 샐러드 드레싱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시저 드레싱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사랑받는 시저 드레싱은 사실 칼로리 폭탄입니다. 주로 마요네즈, 파르미지아노 치즈, 크림, 오일이 기본 재료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한 스푼만으로도 지방과 칼로리가 급격히 올라갑니다. 시저 샐러드는 샐러드답지 않게 한 끼 식사 수준의 칼로리를 가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두 번째, 땅콩버터 드레싱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땅콩버터 드레싱은 땅콩 자체의 지방뿐만 아니라 설탕과 오일이 추가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한 지방이 들어 있다고 하지만, 양 조절 없이 뿌리다 보면 쉽게 과잉 섭취로 이어집니다. 특히 땅콩버터 드레싱은 한 스푼에 100칼로리가 넘는 경우도 많아 다이어트를 목표로 한다면 신중해야 합니다.

세 번째, 허니 머스터드 드레싱상큼하고 달콤한 맛 덕분에 인기 있는 허니 머스터드 드레싱도 의외의 함정입니다. 꿀과 설탕이 많이 들어 있어 탄수화물 함량이 높고, 일부 제품은 마요네즈나 크림을 섞어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에 지방까지 함께 추가됩니다. 샐러드 위에 듬뿍 뿌리면 건강을 챙기기는커녕 오히려 혈당 스파이크와 칼로리 과잉을 부를 수 있습니다.

샐러드를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는 드레싱을 최소화하거나,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처럼 간단하고 천연에 가까운 재료로 직접 만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샐러드는 드레싱까지 계산해야 진짜 건강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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