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면은 한국인의 대표적인 간식·식사 대체품이지만, 조리법과 재료 선택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전문가들은 “라면을 어떻게 끓이고 어떤 재료를 함께 먹느냐가 나트륨·지방·혈당 부담을 크게 좌우한다”고 강조합니다.

국내외 연구에서 라면 스프의 양을 절반 이하로 줄이고, 국물 대신 건더기를 중심으로 먹거나 채소·두부·해산물을 추가한 라면은 나트륨과 포화지방 섭취를 30~4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반대로 스프를 모두 넣고 국물까지 다 마시면 나트륨 섭취가 하루 권장량을 훌쩍 넘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라면을 끓일 때 스프는 절반만 넣고, 파·버섯·두부·계란 등 단백질과 채소를 추가해 조리하라고 조언합니다.
또 면을 한 번 삶아 헹군 뒤 다시 끓이면 기름과 나트륨이 일부 빠져 건강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라면 조리 습관을 점검해 보세요.
“스프를 줄이고 채소·단백질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나트륨·지방·혈당 부담을 동시에 줄일 수 있습니다.
익숙한 메뉴 속 작은 변화가 건강을 지키는 큰 변화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