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로나19 예방접종 4일 만에 92만 명 참여‥작년 대비 1.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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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작된 코로나19 예방접종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1일부터 오늘 저녁 6시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은 65세 이상 고위험군이 92만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접종 4일 차 54만여 명과 비교하면 약 1.7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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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작된 코로나19 예방접종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1일부터 오늘 저녁 6시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은 65세 이상 고위험군이 92만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접종 4일 차 54만여 명과 비교하면 약 1.7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질병청은 특히 이번 백신을 맞은 65세 이상 고위험군 가운데 93.8%가 인플루엔자 백신을 동시 접종했다면서 두 백신을 함께 접종받을 것을 적극 권고했습니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도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 근처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두 백신을 동시 접종했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605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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