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15년만 MBC 예능…변함없는 웃음+요리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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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준수가 15년 만에 MBC 예능에 출연한다.
김준수가 약 15년 만에 MBC 예능에 출연한다.
관계자는 "김준수는 상상을 초월하는 양파 손질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며 "영탁과 함께 답답한 칼질 솜씨로 답답함을 유발했다"고 포인트를 짚었다.
사실, 김준수의 요리 실력은 이미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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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김준수가 15년 만에 MBC 예능에 출연한다. 변함없는 예능감을 뽐낸다.
MBC-TV '푹 쉬면 다행이야' 측은 16일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붐캉스'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김준수를 비롯, 영탁, 황제성, '우아' 나나, 붐이 참석했다.
김준수가 약 15년 만에 MBC 예능에 출연한다.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그는 일찌감치 "나는 요리 바보"라고 고백했다. 채소 손질부터 애먹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김준수는 상상을 초월하는 양파 손질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며 "영탁과 함께 답답한 칼질 솜씨로 답답함을 유발했다"고 포인트를 짚었다.
붐은 이연복 셰프의 해물 떡볶이에 도전한다. 그는 영탁과 김준수에게 채소에 이어 해산물 손질을 시킨다. 김준수는 "제가요?"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탁은 "이건(해산물) 내가 준수보다 낫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준수에게 직접 해산물 손질법을 가르쳐 주기도 한다. 김준수는 재료 손질의 왕에 도전한다.
사실, 김준수의 요리 실력은 이미 유명(?)하다. 호박 세로로 세워서 썰기, 그릇이 넘칠 정도로 재료 쏟아 넣기 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김준수는 손님들 밥상을 위해 원정 해루질까지 떠난다. 머구리로 변신했다. 해산물 수확을 위해 토니안과 협력한다. 두 사람은 남다른 팀워크를 선보인다.
제작진은 "1세대 레전드 아이돌 'H.O.T' 토니안과 2세대 레전드 아이돌 '동방신기' 김준수가 바닷속에서 환상의 콜라보를 펼쳤다.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무인도 호텔 운영기를 그린다. 폐가를 호텔로 수리해 손님을 초대하는 콘셉트다. 김준수가 출연한 추석 특집은 금일 오후 8시 방송한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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