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저축은행 3,974억원 적자…연체율 8.5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저축은행과 상호금융권이 3,97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저축은행 및 상호금융조합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저축은행 순손실 규모는 2023년(5,758억원 적자)보다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적자 상태입니다.
상호금융조합의 순이익은 1조556억원으로 2023년 대비 48.2% 줄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1/newsy/20250321060008311deeu.jpg)
지난해 저축은행과 상호금융권이 3,97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저축은행 및 상호금융조합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저축은행 순손실 규모는 2023년(5,758억원 적자)보다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적자 상태입니다.
대출 감소로 총자산은 120조9천억원으로 2023년 말 대비 4.5% 줄었고, 수신도 102조2천억원으로 4.6% 감소했습니다.
연체율은 8.52%로 2023년 말보다 1.9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12.81%로 4.79%포인트 급등한 반면, 가계대출 연체율은 4.53%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0.66%로 2.91%포인트 올랐고,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113.2%로 규제비율을 웃돌았습니다.
금감원은 “경기 회복 지연과 부동산 경기 침체로 기업대출 중심의 연체율이 상승했지만 대손충당금 적립 등 손실흡수 능력은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상호금융조합의 순이익은 1조556억원으로 2023년 대비 48.2% 줄었습니다.
총자산은 757조6천억원으로 4.3% 증가했지만, 연체율은 4.54%로 1.5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6.75%로 전년보다 2.44%포인트 올랐고, 고정이하여신비율은 5.26%로 1.8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금감원은 "올해 부실 자산 정리와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 선제적 유동성 확보를 통해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조합의 건전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축은행 #PF부실 #연체율 #상호금융조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형섭(yhs931@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위? 상사?" 엉터리 전투복에 '집게 손'까지…육군 포스터 결국 철거
- "전쟁 나면요, 폭동 일어나서 금방 끝납니다"…모사드 오판이 불러온 나비효과?
- "전쟁 수혜주 투자하세요"…불안 심리 악용 피싱 주의보
- 이름에만 남은 '안전'…'아리셀 참사' 판박이
- '26만 온다더니'…BTS 광화문 컴백쇼 후폭풍
- 변호사 성공보수 판례 11년 만에 바뀌나…법원 "일률 금지 안돼"
- 1,700만 고령자 가구 일본…'간병 살인' 피해 연평균 25명
- 수조에 약품 넣자 '쿨쿨'…중국서 유해 성분 마취 활어 유통
- 방글라데시서 열차·버스 충돌…12명 사망·20명 부상
- '그알 사과' SBS 노조 반발에 정청래 "몰염치"·조국 "치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