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크림을 꼼꼼히 바른다고 해도 얼굴만 신경 쓰다 보면 몇몇 부위는 빼먹기 쉽습니다.
자외선은 얼굴뿐 아니라 피부가 노출된 모든 부위를 골고루 공격하기 때문에, 소홀히 한 곳이 오히려 더 빨리 노화되거나 피부톤이 달라지는 원인이 되기도 하죠. 특히 여름철엔 자외선이 강해 놓치는 부위 하나하나가 더 치명적으로 작용합니다.
사람들이 자주 빼먹는 ‘꼭 챙겨야 할 선크림 부위’

1. 뒷목: 진짜 노화 사각지대
머리를 묶었을 때 드러나는 뒷목은 자외선에 무방비로 노출되지만 대부분 바르지 않는 부위입니다. 피부가 얇고 주름이 쉽게 생기기 때문에 이곳을 방치하면 얼굴보다 더 먼저 주름이 자리 잡을 수 있어요. 선크림을 손에 덜어 넓게 쓸어 바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2. 귓바퀴 주변
선크림을 바르다 보면 귀는 늘 사각지대가 되곤 합니다. 특히 귓바퀴와 귓볼 뒤쪽은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기 쉽고, 자외선 화상이나 색소 침착이 생기기 좋은 부위입니다. 귀 전체에 얇게 덧발라주는 것만으로도 피부 보호에 큰 도움이 됩니다.
3. 콧망울과 인중
코는 얼굴의 가장 돌출된 부위지만, 콧등만 챙기고 콧망울이나 옆면은 쉽게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인중 역시 생각보다 꼼꼼히 바르는 경우가 적은데요. 야외 활동 중엔 이 부위가 강하게 타기 쉽고, 잦은 땀으로 자주 닦이는 곳이니 더 신경 써야 합니다.
4. 손등과 손목
손은 생각보다 선크림을 놓치기 쉽습니다. 가방이나 물건을 들고 다니며 가장 많이 노출되는 곳이지만 선크림까지 발라주는 경우는 드문데요. 특히 운전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자외선에 강하게 노출되어 손등이 타기 쉬우니, 외출 직전 손에도 꼭 덧발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