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발전+지역 활성화’ 제1회 홍천 전국유소년 축구 클럽 대회, 22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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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축구 발전과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홍천군에서 하는 유소년 첫 축구대회이지만 지난 10여 년간 유소년 축구대회를 진행한 지스포츠에이전시에서 행사를 맡아 원활한 행사를 이뤄냈다대회를 주관하는 홍천군축구협회 김호용 회장은 "유소년축구대회는 대회뿐만이 아닌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축구 꿈나무들의 행복한 축제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고, 전국 대표 유소년 축구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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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유소년 축구 발전과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최고의 권위가 있는 지스포츠에이전시가 주최한 '제1회 홍천 전국유소년 축구클럽대회‘가 9월 22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에서 막을 내렸다.
지스포츠에이전시가 주최하고 홍천군축구협회가 주관 홍천군, 홍천군의회, 홍천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홍천종합운동장을 비롯해 4곳의 경기장에서 열렸고, 전국 각지의 총 80개의 1,500여명의 초등학생 우수 클럽 팀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우천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에 홍천군체육회는 경기장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유소년 경기에 대비한 운동장 시설을 보완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한 유소년 선수단은 질 높은 경기장과 훈련시설이 제공되면서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한편 선수단과 함께 찾은 가족들을 대회 기간 동안 지역 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을 이용해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실제 이번 대회는 초등부 모든 팀들이 매일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대진표를 편성하고 선수단이 강원특별자치도 홍천에 머물면서 지역상권이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모든 준비사항을 대비하며 선수단에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홍천군에서 하는 유소년 첫 축구대회이지만 지난 10여 년간 유소년 축구대회를 진행한 지스포츠에이전시에서 행사를 맡아 원활한 행사를 이뤄냈다
대회를 주관하는 홍천군축구협회 김호용 회장은 "유소년축구대회는 대회뿐만이 아닌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축구 꿈나무들의 행복한 축제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고, 전국 대표 유소년 축구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홍천군체육회 신은섭 회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많은 행사를 준비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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