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섬유공장 화재..2시간 반 만에 큰 불길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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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37분쯤 대구시 동구 율암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와 소방차 60여 대, 소방대원 200여 명이 투입됐지만 내부에 쌓인 섬유물질이 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검은 연기 기둥이 크게 치솟기도 했습니다.
공장 직원들은 퇴근한 상태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무리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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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37분쯤 대구시 동구 율암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와 소방차 60여 대, 소방대원 200여 명이 투입됐지만 내부에 쌓인 섬유물질이 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검은 연기 기둥이 크게 치솟기도 했습니다.
공장 직원들은 퇴근한 상태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무리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은혜 기자 (greatkeh@dgmbc.com)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13145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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