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용돈·모델 수익은 든든한 효심 화제된 모델, 일상룩

모델 배유진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트로피컬 리조트 룩
화이트 러플 원피스로 청순한 매력을 연출하고 있다. V넥 라인과 퍼프 슬리브 디테일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미니멀한 실버 시계 하나로 포인트를 주어 과하지 않은 우아함을 완성했다. 열대 식물을 배경으로 한 촬영 장소와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휴양지 스타일을 보여준다.

##캐주얼 팜 스타일
베이지 조끼와 카키 미니스커트로 실용적인 매력을 연출하고 있다. 무릎 높이 블랙 부츠와의 조합으로 활동적이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목장이나 농장 같은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동물과 교감하는 모습이 친근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모던 시크 룩
그레이 가디건과 카키 미니스커트로 도시적 세련미를 연출하고 있다. 긴 생머리와 블랙 니하이 부츠의 조합이 모던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톤온톤 컬러 매치가 인상적이다.

##미니멀 캐주얼
브라운 브이넥 티셔츠와 데님 팬츠로 일상적인 편안함을 연출하고 있다. 레트로 느낌의 벨트가 포인트 아이템으로 작용하며, 긴 뱅 헤어스타일이 자연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따뜻한 조명 아래에서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모델 배유진이 모델 활동 수익은 모두 어머니께 드리고 아르바이트 수입만 용돈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2002년생 혼혈인으로 한국에서 인종차별 경험도 겪었다고 전해지지만, 가족을 향한 마음은 한결같다고 전해지고 있다.

2017년 중학생 나이로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한 배유진은 데뷔 7개월 만에 서울패션위크 14개 브랜드 무대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176cm 키에 120cm 다리 길이를 자랑하며 '여자 한현민'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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