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김나영-나나, 들고 싶은 잇백 열전! 시크한 프렌치룩과 환상조합

레드벨벳 예리, 김나영, 나나가 여자의 욕망을 자극하는 잇백 스타일링을 시선을 강탈했다.

프랑스 하이엔드 레더 브랜드 폴렌느(Polène)는 지난 15일 파리, 도쿄, 뉴욕에 이어 국내 최초로 가로수길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했다.

이날 매장을 방문한 레드벨벳 예리, 김나영, 나나는 각자의 매력과 개성에 맞는 가방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레드벨벳 예리는 블랙 홀터넥 드레스에 승마용 마구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누메로 디스 (Numéro Dix) 백을 카멜 컬러로 착용해 프렌치 스타일의 매력을 발산했다.

김나영은 올리브 컬러의 롱 드레스에 초크 컬러 누메로 눼프 (Numéro Neuf) 백을 조화롭게 매치하여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나나는 폴렌느의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심 (Cyme) 백을 화이트룩에 코냑 컬러를 매치해 세련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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