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ICBM 발사 때 온 김정은 딸, 둘째 김주애로 판단"(1보)

조소영 기자 박종홍 기자 2022. 11. 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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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17일 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해 기념강의를 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중앙간부학교는 당 간부를 양성하고 재교육하는 북한의 교육기관이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조소영 박종홍 기자 = 국가정보원은 22일 "이번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때 같이 온 딸은 (김정은의) 둘째딸(김주애)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여당 측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인 유상범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정원이) 그렇게 판단한다고 확인을 해줬다"고 전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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