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0% 성과급 거절한 하이닉스 노조 ㄷ.jpg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 2018년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뒤 2019년 초 PS 1000%, 특별기여금 500%, 생산성 격려금(PI) 200% 등 총 1700% 수준의 보너스를 지급한 바 있다.

노조 측은 “회사는 PS 추가분 산정에 관해 로직에 기반한 새로운 방식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지만 성과에 따른 높아진 구성원들의 기준과 기대를 고려할 때 받아들일 수 없다”며 “현재까지 3차례의 협의가 진행됐지만 여전히 회사가 제시한 수준은 구성원 니즈에 부합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 [단독] ‘1350% 성과급’ 부족하다는 SK하이닉스 노조…4번째 협상일은 20일
•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최대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초과이익성과급(PS) 지급 기준을 놓고 노사 간의 논의가 길어지는 모습이다. 17일 노사협의회 회의록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조는 전날 이천 R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3046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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