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마무리 장현식, 광배근 미세 손상…4주 재활 전망

하남직 2025. 5. 1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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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하는 장현식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LG 장현식이 9회말에 투구하고 있다. 2025.4.25 iso64@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마무리 투수 장현식이 부상 암초에 걸렸다.

LG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장현식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구단 관계자는 "장현식이 광배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 재활과 회복에 4주 정도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들었다"고 전했다.

장현식은 2024시즌 종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LG와 4년 52억원에 계약했다.

발목 통증 탓에 개막전(3월 22일) 엔트리에 빠진 장현식은 4월 4일 등록돼 15경기 1패 8세이브, 평균자책점 1.17로 호투했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10일 더블헤더 1, 2차전, 11일 경기에 모두 등판해 이틀 동안 세이브 3개를 수확하기도 했다.

하지만, 장현식은 12일에 통증을 느꼈고 광배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

한화 이글스와 치열한 선두 싸움을 벌이는 LG는 약 4주 동안 장현식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모창민 LG 타격코치는 가벼운 수술을 받게 돼, 이날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김용의 잔류군 코치가 1군으로 올라와 모 코치의 자리를 채운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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