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새하얀 치아 자랑 “중간 없는 X, 냉장고처럼 하얗게 래미네이트”(라스)

서유나 2024. 9. 2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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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가비가 새하얗게 래미네이트 한 치아를 자랑했다.

9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3회에는 김경일, 김준수, 가비, 이창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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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댄서 가비가 새하얗게 래미네이트 한 치아를 자랑했다.

9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3회에는 김경일, 김준수, 가비, 이창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가비는 '라스'에서 레전드 짤을 만들기 위해 새단장을 하고 왔다며 건치 미소를 지어보였다. 새하얀 치아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비는 "이 세트장에서 제일 하얄 것"이라고 자부하면서 "최근에 래미네이트를 했다. 치열은 맘에 드는데 색깔이 맘에 안 들었다. 약간 누런 안 예쁜 컬러였다. 라치타 애들이 제로네이트를 하고 왔길래 저도 했는데 스스로 저를 '중간 없는 X'이라고 부른다. 제품 중 제일 하얀 엑스트라 화이트로 했다"고 밝혔다.

가비는 "의사 선생님에게 냉장고처럼 하얀 걸로 해달라고 했다"며 변식을 대비해 "더 하얗게 했다"고 말했다. 이런 가비가 "살짝 누래진 것 같다"고 하자 옆에서 이창호는 "신축 빌라 변기색"이라며 여전히 하얗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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