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도 볼 수 없던 무대" 휘브, 매력 가득 '유콘' 성료

김원겸 기자 2024. 10. 10. 12: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가 '유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유콘'을 성황리에 마친 휘브는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현장에 와주신 팬분들의 응원 소리 덕분에 즐기며 무대할 수 있었다.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합동 콘서트라는 기회가 주어져서 더 열심히 준비했고,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 휘브가 단독 콘서트를 하는 날까지 열심히 달려나갈 테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9일 열린 '유콘'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 휘브. 제공|씨제스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가 ‘유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가 지난 9일 2시와 7시 2회에 걸쳐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유콘(UCON·Underdogs' Concert) 2024, (이하 유콘)‘을 성료했다.

‘유콘’은 ‘언더독 콘서트‘를 타이틀로, 글로벌 잠재력이 뛰어난 루키 그룹들과 관객 그리고 무대를 잇는 대형 프로젝트다. 라이브 무대의 장점만을 모아 미래의 글로벌 아이돌 그룹들이 가진 전방위 능력을 함께 보고 듣고 즐기는 자리로, 휘브를 비롯해 올아워즈, 티아이오티가 함께 했다.

이날 휘브는 데뷔곡 ‘뱅!'부터 최근 발매된 ‘배로’까지 발매 음반들의 타이틀곡 무대는 물론 수록곡 ‘메이크 잇'과 ‘해!’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NCT 드림 ‘요거트 셰이크'로 커버곡 무대를 선보인 휘브는 보컬, 랩, 댄스 등 각자의 장점을 극대화한 포지션별 유닛 무대를 준비했다. 휘브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슈퍼엠 ‘호랑이’, 지코의 ‘괴짜’ 등의 무대를 펼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휘브는 ‘유콘’에서만 볼 수 있는 다른 아티스트들과 협업 무대도 마련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멜로망스 ‘선물’, 엑소 ‘콜 미 베이비’, 데이식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특히 휘브는 그간 팬밋업과 축제 등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얻은 한층 성장한 무대 매너를 보여주거나,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과 긴밀한 소통을 진행하는 등 ‘육각형 아이돌’다운 면모를 발산하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유콘’을 성황리에 마친 휘브는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현장에 와주신 팬분들의 응원 소리 덕분에 즐기며 무대할 수 있었다.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합동 콘서트라는 기회가 주어져서 더 열심히 준비했고,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 휘브가 단독 콘서트를 하는 날까지 열심히 달려나갈 테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휘브는 지난달 30일 세 번째 싱글 '러시 오브 조이'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