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6경기 연속 매진 예약’ LG, 이번에 필요한 건 3연패 탈출

창원/이재범 2026. 4. 2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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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뜨거워진 창원체육관에서 필요한 건 승리다.

지난해 4월 24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 창원체육관의 관중은 4,501명이었다.

창원 LG는 딱 1년이 지난 뒤인 지난 23일 고양 소노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4,000명이 넘는 관중을 예상했다.

창원체육관은 지난해 4강 플레이오프 2차전과 챔피언결정 3,4,6차전에 이어 이번 시즌 4강 플레이오프 1차전까지 5경기 연속 4,950명으로 꽉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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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더 뜨거워진 창원체육관에서 필요한 건 승리다.

지난해 4월 24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 창원체육관의 관중은 4,501명이었다.

창원 LG는 딱 1년이 지난 뒤인 지난 23일 고양 소노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4,000명이 넘는 관중을 예상했다. 하지만, 예매 시작 3~4분 만에 4,950석이 매진이었다.

1년 전과 똑같은 목요일이었고,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으로 동일했지만, 팬들의 관심이 더 뜨겁다.

이는 고양 원정에서도 드러난다.

LG는 지난해 챔피언결정전에서 잠실학생체육관도 노란 물결로 만들었다. 당시 많은 단체응원석을 요청했지만, 모기업 임직원에 배정된 좌석이 많았다고 한다.

이번 4강 플레이오프 3,4차전에서는 챔피언결정전보다 훨씬 더 많은 원정응원단 좌석을 확보했음에도 금세 매진되었다.

티켓 관련 문의도 그만큼 더 늘었다.

창원체육관은 지난해 4강 플레이오프 2차전과 챔피언결정 3,4,6차전에 이어 이번 시즌 4강 플레이오프 1차전까지 5경기 연속 4,950명으로 꽉 채웠다. 2차전도 당연히 예매 5분 만에 매진되었다.

현재 6경기 연속 매진을 예약했다. LG의 플레이오프 홈 기준 6경기 연속 매진은 처음이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기준 홈에서 3연패 중이다. 소노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도 63-69로 졌다.

LG는 2010~2011시즌까지 플레이오프 홈 경기에서 승률 21.7%(5승 18패)에 그쳤지만, 2013~2014시즌부터 2018~2019시즌까지 64.3%(9승 5패)로 반등하기도 했다.

하지만, 조상현 감독이 부임한 2022~2023시즌 이후 플레이오프 홈 경기에서 36.4%(4승 7패)로 다시 하향 곡선으로 돌아섰다.

지난 시즌 챔피언이자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우승한 LG가 관심이 더 커진 창원 팬들을 위해서라도 플레이오프 홈 3연패에서 탈출해야 한다.

LG는 25일 오후 2시 창원체육관에서 소노와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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