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채워주는 공주 힐링스폿!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선해진 가을바람 맞으며 백제역사도시 공주에서 감성 힐링여행을 즐겨보자.
청명하고 파란 하늘 아래 알록달록 가을단풍으로 물든 자연 속에 머물며 힐링의 만끽하고, 유구한 역사와 함께 흐르고 흘러 켜켜이 쌓인 시간의 물결따라 호젓하게 금강 산책을 즐겨보자.
힐링 테마길따라 공주를 걷고 달리다!선선한 가을바람 맞으며 공주의 자연 풍경 속을 걸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자.'숲속 산책길' 걸으며 알록달록 물든 가을정취를 만끽하기 좋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선해진 가을바람 맞으며 백제역사도시 공주에서 감성 힐링여행을 즐겨보자. 청명하고 파란 하늘 아래 알록달록 가을단풍으로 물든 자연 속에 머물며 힐링의 만끽하고, 유구한 역사와 함께 흐르고 흘러 켜켜이 쌓인 시간의 물결따라 호젓하게 금강 산책을 즐겨보자.
특히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10월 1일~10일 공주를 찾는다면 보다 다채로운 여행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가을빛에 물든 '공산성·무령왕릉과 왕릉원' 산책
공주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백제 역사 발자취 따라 떠나는 여행이다.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는 대표적인 백제역사 여행지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무령왕릉과 왕릉원'을 빼놓을 수 없다.
'공산성·무령왕릉과 왕릉원'은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대표 여행지다.
'공산성(사적 제 12호)'은 백제시대의 대표적인 성곽으로, 금강이 흐르는 해발 110m 능선과 계곡을 따라 총 2,660m 길이의 성곽으로 둘러싸여 있다. 특히 가을이면 단풍으로 물든 공산성이 유유히 흐르는 금강과 어우러져 고즈넉한 운치를 자아낸다.
가을빛으로 물든 공산성 산책 즐기며 유구한 역사의 현장에서 사색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또 공산성 미디어아트(9월 17~10월 16일)도 펼쳐져 밤이면 화려한 빛으로 물든 환상적인 백제로의 여행을 떠날 수 있다.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송산리고분군, 사적 제13호)은 송산구릉에 백제시대 왕들의 무덤 7기가 모여 있는 곳으로, 해설사의 설명 들으며 왕릉 내 유물들을 살펴볼 수 있다.
힐링 테마길따라 공주를 걷고 달리다!
선선한 가을바람 맞으며 공주의 자연 풍경 속을 걸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자.
'숲속 산책길' 걸으며 알록달록 물든 가을정취를 만끽하기 좋다. 숲속 산책길로는 계룡산 정기를 느낄 수 있는 동학사-갑사-신원사 코스, 백범 김구 선생이 걷던 마곡사 솔바람길, 무성산, 주미산 탐방로 등이 있다.
최고의 아름다운 가을 단풍 풍경 즐기고 싶다면 '갑사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제격이다. 갑사 은행나무 가로수길은 '충남의 아름다운 드라이브길 10선'에 꼽힐 정도로 수려한 풍경을 자랑한다.
자전거를 타고 두바퀴로 금강물길따라 공주의 가을 매력에 빠져봐도 좋다. 대표적인 자전거코스로는 세종보~금강신관공원, 공산성~고마나루 솔숲 코스가 있다. 가을바람 가르며 두 바퀴로 달리는 동안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에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백제문화제의 무대 '미르섬'도 자전거여행을 즐기기 좋다. 가을이면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가을꽃이 만개해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된다. 자전거는 금강신관공원 등에서 무료로 빌려 탈 수 있다.
알찬 공주여행 '시티투어'로 즐겨요!
공주의 매력을 알차게 압축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시티투어'가 제격이다.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 떠나는 '신바람 공주 시티투어'는 오는 11월까지 계절별 정기코스·반일코스·수시코스·축제·야경코스 등으로 운영되며 KTX 공주역과 공주시청에서 출발·해산하며 오전 9시 30분부터 코스가 시작된다.
시티투어를 타고 해설들이며 세계유산인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공산성, 마곡사를 비롯한 다양한 역사문화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또 박동진 판소리, 백제춤, 다도·다식, 알밤줍기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백제문화제(10월 1일~10일) 기간에는 맞춤형 시티투어가 요일에 상관없이 운영돼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축제와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또 매주 주말에는 공산성에서 펼쳐지는 웅진성 수문병 교대식과 무령왕 동상 회전식도 직접 볼 수 있다.
<사진/공주시>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광양·속초·진주·충주시 등 8곳 예비문화도시 지정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숙박대전, 지원금액 대비 11배 여행지출, 생산유발효과 8,946억 원 달해 - 투어코리아 - No.1 여행·
- 외국인 전용 '디스커버서울패스' 전국 CU편의점에서 판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인구감소 지역 문제 '관광'으로 푼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전남도, LA관광설명회 개최... 10월부터 850여 명 전남 방문 예상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
- 공주시, 한류 원조 ‘제68회 백제문화제’ 10월 1일 개막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10월 경북여행은 축제로 흡겹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전면 해제…실내는 유지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풍자와 해학 '음성품바축제' 관람객 북적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중국 대신 동남아 타깃, 1천명 이상 대형 인센티브관광단 유치 나선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