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혜경이 22일 인스타그램에 "봄과 어울리는 티백의쇼 🌱 봄이오는날 멋진쇼와 전시회를 함께 감상할수있어서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안혜경은 투명한 소재에 붉은 꽃 패턴이 더해진 레이어드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봄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베이직한 흰 셔츠 위에 입은 시스루 드레스는 포인트를 살리면서도 과하지 않은 룩을 완성했고, 퍼프소매와 캉캉 실루엣이 소녀 같은 매력을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화이트 앵클부츠로 세련된 마무리를 더했으며, 레드와 블루가 배색된 미니백으로 룩에 위트를 더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보였습니다.
꽃처럼 화사하게 핀 안혜경의 패션은 봄날 분위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습니다.
한편 안혜경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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