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레비 회장 어떻게 생각하나?'→ 존중의 품격 보여준 손흥민 "제가 여기서 말할 만한 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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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이 25년 만에 팀을 떠난 다니엘 레비 회장을 향해 존중을 표했다.
토트넘 전담 매체 '스퍼스 웹'은 지난 8일(한국시간) "토트넘을 25년 동안 운영해온 다니엘 레비 회장을 향한 작별 인사와 찬사가 쏟아지는 가운데, 손흥민 역시 이 소식에 반응했다. 북런던은 이제 레비 회장 이후의 시대가 열렸다"고 전했다.
앞서 토트넘은 5일 공식 채널을 통해 "다니엘 레비 회장이 25년 간의 회장직을 내려놓는다"고 사임 소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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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이 25년 만에 팀을 떠난 다니엘 레비 회장을 향해 존중을 표했다.
토트넘 전담 매체 '스퍼스 웹'은 지난 8일(한국시간) "토트넘을 25년 동안 운영해온 다니엘 레비 회장을 향한 작별 인사와 찬사가 쏟아지는 가운데, 손흥민 역시 이 소식에 반응했다. 북런던은 이제 레비 회장 이후의 시대가 열렸다"고 전했다.
앞서 토트넘은 5일 공식 채널을 통해 "다니엘 레비 회장이 25년 간의 회장직을 내려놓는다"고 사임 소식을 발표했다.
기존 사업가였던 레비 회장은 ENIC 인터내셔널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가 클럽의 전 회장인 알랜 슈가가 물러나며 2001년 토트넘 회장으로 부임했다. 레비 회장은 확고한 비즈니스적 태도를 유지, 토트넘의 재정 안정화를 꾀하고 인프라 확충을 이뤄냈다.
다만 그가 회장으로 부임한 동안 토트넘은 우승 트로피와 크게 연이 없었고 팀 성적도 안정적이라 하기는 어려웠다.


레비 회장이 떠난 자리는 피터 채링턴 비상임 회장과 조 루이스 가문이 이어갈 예정이다.
손흥민은 명과 암이 뚜렷한 레비 회장 체제 하에 토트넘에서 10년을 활약해왔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2025년까지 활약한 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끝으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진출했다.
토트넘은 사실상 세대교체기에 접어들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을 필두로 손흥민과 다니엘 레비 회장까지 선 굵은 인물들이 줄지어 떠나며 색다른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손흥민은 미국과의 친선전 이후 이와 같은 소식을 접하고 레비 회장의 오랜 세월 지원에 감사흘 표했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레비 회장님의 사임에 대해 이야기하기에는 여기는 적절한 자리가 아닌 것 같다"면서도 "저는 10년 동안 토트넘에서 활약했었다. 레비 회장님은 제가 여기서 이야기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는 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25년 동안 구단을 지켜왔고 믿을 수 없을만큼 훌륭한 일을 해냈다. 그가 앞으로 무엇을 하든 행운이 따르길 빈다. 그가 저를 위해 해줬던 일들에 정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스퍼스 웹'은 "전 토트넘 감독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이 소식에 충격을 받았으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감을 못 잡았다"고 덧붙였다. 마찬가지로 예전 토트넘을 지휘했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조 루이스 가문의 부당한 압박으로 인해 레비 회장은 사실상 잘렸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레비 회장은 구단을 통해 "경영진과 모든 직원들과 함께 해 온 업적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우리는 토트넘을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는 세계적인 거물로 키웠다. 더 나아가 우리는 공동체를 이뤘다. 저는 릴리화이트 하우스와 홋스퍼 웨이 팀, 모든 선수와 감독까지 수년 간 이 스포츠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었던 행운을 누렸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토트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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