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동물이 있었다고?"...공룡 시대를 함께한 동물들, 상상을 초월한 생명체들!

"지구에 이런 동물이 살았어?"...공룡과 함께 살았던 충격적인 동물들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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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생물의 시대'라는 뜻을 가진 '중생대'는 멸종한 동물인 공룡이 살았던 시대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공룡만 살았던 시대는 아닙니다. 악어와 거북이, 도마뱀, 뱀은 이 시기에 나타나서 지금까지 현존해오고 있다고도 합니다.

공룡을 포함해, 한 시대에 살았던 놀라운 생김새의 중생대 동물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피노사우루스 (Spinosau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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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사우루스는 비조류형 공룡 중에 유일하게 물속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입니다. 꼬리는 다른 수각류 공룡보다도 8배 높은 추진력을 내는 능력이 가지고 있어 빠른 속력의 헤엄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물속에서 살면서 물고기를 잡아먹는 악어와 매우 비슷한 습성을 지녔고 가끔 물 밖으로 나올 때도 있었습니다.

일명 돛이라고도 불리는 등의 신경배돌기의 용도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체온 발산이나 과시 혹은 물고기 사냥 등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른 수각류와 구별되는 워낙 독특한 공룡이라 고생물학자들은 아직도 비밀을 밝히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닉토사우루스 (Nyctosau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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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대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익룡으로 몸 전체의 길이만 한 거대한 볏을 머리에 달고 있는 아주 독특한 생김새를 가진 공룡입니다.

2019년 9월에 발생한 브라질 국립박물관 화재 사고로 인해 유일한 표본이 불에 타 소실되어 추가 연구 가능성 마저 없어져서 이 볏이 하늘을 더 빠르게 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조장치였는지 짝짓기 상대에게 자신을 뽐내기 위한 장식이었는지 등 확실히 밝혀진 사실이 없다고 합니다.

이치 (Yi 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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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중국 쥐라기 지층에서 박쥐와 같이 날개는 있지만 깃털은 없는 발견된 공룡으로  '이상한 날개'라는 뜻의 이치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크기는 비둘기 만한 작은 공룡이지만, 조류의 기원과 진화를 설명해 줄 수 있는 중요한 화석이라 학계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치는 약 1억 6,000만 년 전에 살았던 비조류형 공룡으로, 이름에 걸맞게 깃털은 없고 피부로만 이루어진 독특한 날개가 특징입니다. 연구진이 가장 주목한 부분은 팔 부분에 길게 뻗어나온 '날개뼈'로 굉장히 가늘고 약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날기에는 어려웠을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쇼니사우루스(Shonisau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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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대 트라이아스기 후기인 약 2억년 전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거대 어룡으로 바다 먹이사슬의 최고 포식자였다고 합니다.  오징어나 문어 같은 두족류나 물고기를 주로 먹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 장소에서만 무려 40여 마리의 화석이 발견되어 고래들처럼 무리 생활을 했거나 당시 이 지역에 먹이가 풍부해 여러 개체가 모여든 상황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한꺼번에 몰살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파카수쿠스(Pakasuchus)와 아나토수쿠스(Anatosuc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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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수쿠스는 짧고 귀여운 얼굴로 ‘고양이 악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땅에서 작은 척추동물을 잡아먹었던 점도 고양이와 비슷합니다.

파카수쿠스는 외모뿐만 아니라 행동도 포유류와  비슷했다고 합니다. 어금니 모양의 이빨은 현대 포유류 육식동물인 곰, 큰 고양이과, 하이에나 등과 매우 유사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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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악어 종류인 아나토수쿠스는 넓적한 주둥이가 마치 오리처럼 생겨서 ‘오리 악어’라고도 불립니다.

아나토수쿠스는 몸 길이가 약 70cm로 추정되는 매우 작은 크기를 지녔고 강가의 진흙을 넓적한 주둥이로 샅샅이 뒤져 가며 그 안에 있는 작은 생물을 잡아먹으며 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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