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문화동, 골목경제 활성화 위한 특별한 가이드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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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문화동이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별한 가이드북을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문화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문화동 가이드북을 구할 수 없냐'는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문화동 가이드북은 보기에도 시원한 타블로이드 판형 64페이지로 발간했다.
김민정 문화동 사업자연합회장은 "어느샌가 패턴이 뻔해져 버린 플리마켓 같은 행사보다 문화동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작업의 하나로 가이드북 발간에 도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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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회장 "문화동 특색 장점으로 승화"

충북 충주시 문화동이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별한 가이드북을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문화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문화동 가이드북을 구할 수 없냐'는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시 지원을 받아 발간된 가이드북이라서 별 기대하지 않았는데, 소장욕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매력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문화동 가이드북은 보기에도 시원한 타블로이드 판형 64페이지로 발간했다. 가이드북 제목은 '문화동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이다.
가이드북에는 문화동의 역사, 가볼 만한 곳, 맛집 소개 등을 담았다. 전문 포토그래퍼 김승연 작가가 촬영하고, 충주에서 활동하는 심은하 작가가 집필했다. 영상과 공연 연출을 하는 윤영광 감독이 프로젝트 총괄연출과 가이드북 디자인을 맡았다.
그 결과 내용도 알차고 사진도 감각적인 잡지 형식의 가이드북이 탄생했다. 문화동 사업자연합회는 문화동 상가뿐만 아니라 카페, 서점 등에도 가이드북을 배포하고 있다.
가이드북을 본 주민들은 "이렇게 이쁜 줄은 몰랐다. 고맙다", "책자를 보고 맛집에 관심을 보이는 손님이 많다", "책자를 구하기 위해 타지에서 문화동을 찾을 정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정 문화동 사업자연합회장은 "어느샌가 패턴이 뻔해져 버린 플리마켓 같은 행사보다 문화동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작업의 하나로 가이드북 발간에 도전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5년에는 고령인구가 많은 문화동의 특색을 장점으로 승화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문화동은 시청이나 의료원, 초등학교 등이 외곽으로 빠져나가면서 공동화 현상을 겪는 지역의 대표 옛 도심이다. 주민들의 이런 노력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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