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김주형 세계 1위 눌렀다, 인터내셔널 프레지던츠컵 반격, 미국 7-11로 추격

2022. 9. 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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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과 김주형이 큰 일을 해냈다. 인터내셔널의 반격을 이끌었다.

이경훈과 김주형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 할로클럽에서 열린 2022 프레지던츠컵 3라운드 포섬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샘 번스(이상 미국)를 1홀 남기고 2홀 차로 눌렀다.

이경훈과 김주형은 6~7번홀을 내줬으나 11번홀고 13번홀, 15~16번홀을 따낸 뒤 17번홀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인터내셔널은 김시우와 김주형도 포볼서 패트릭 캔틀레이-잰더 쇼플리를 1홀 차로 이겼다.

이날은 3~4라운드 포볼, 포섬 매치를 가졌다. 인터내셔널의 5승3패 우세로 끝났다. 중간합계 7-11로 추격했다. 26일 최종일에는 싱글매치만 12경기가 열린다.

[이경훈.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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