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BOSS)가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강렬한 바디웨어 캠페인을 선보였다.
보스와 데이비드 베컴의 핫한 만남
보스(BOSS)가 새로운 BOSS ONE 바디웨어 컬렉션을 공개하며 글로벌 엠배서더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을 주인공으로 한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패션 포토그래퍼 듀오 머트와 마커스(Mert & Marcus)가 연출을 맡아 특유의 영화 같은 분위기로 완성했다.
BOSS ONE 바디웨어 컬렉션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트렁크, 브리프, 탱크톱, 티셔츠 등 남성 언더웨어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코튼과 엘라스틴 혼합 소재로 제작돼 하루 종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영상은 클래식 스포츠카를 타고 뉴욕의 창고형 아파트에 들어서는 베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강렬한 비트의 "In the Air Tonight"을 배경으로 BOSS ONE 바디웨어를 대담하게 선보이며 브랜드의 세련된 감성을 담아냈다.
베컴은 이번 캠페인에 대해 “바디웨어 모델 활동을 마쳤다고 생각했지만, 보스의 비전과 머트와 마커스의 창의적인 제안을 거절할 수 없었다”며, “BOSS ONE 컬렉션은 아름답게 제작되었고, 이번 협업을 통해 보스와의 장기적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보스는 1월 30일 런던 킹스크로스의 라이트룸에서 공식 출시 이벤트를 열었다. 몰입감 넘치는 360도 스크린을 통해 캠페인이 공개됐으며, DJ 마크 론슨(Mark Ronson)과 허니 디존(Honey Dijon)의 공연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BOSS ONE 바디웨어 캠페인은 브랜드 최초로 영화관,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등 대형 스크린과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선보이며, 약 100명의 유명 인사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공개할 예정이다.
BOSS ONE 바디웨어 컬렉션은 2월 1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boss.com)와 국내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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