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7시리즈 부분변경 공개..오는 7월부터 출고

BMW는 22일(현지시간) 더 뉴 7시리즈를 공개했다. 더 뉴 7시리즈는 7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전후면 디자인과 노이어 클라쎄 스타일의 실내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BMW 더 뉴 7시리즈의 글로벌 출시와 출고는 2026년 7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신형 7시리즈의 외관 디자인은 BMW 디자인 언어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기반으로 한다. 크고 새로워진 BMW 키드니 아이코닉 글로우와 크기를 줄인 미니멀리스트 크리스털 헤드라이트는 존재감을 강조했으며, 헤드램프 광원은 기존과 달리 LED 시그니처 하단에 세로로 위치한다.
실내는 클린 디자인 언어를 통해 소재의 고급감과 모던한 디자인, 최신 기술이 접목됐다. 가죽과 직물, 우드, 크리스털 글래스, 금속 조합을 통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BMW 파노라믹 iDrive와 새롭게 더해진 동반석 디스플레이, 8K로 업그레이드 된 2열 시어터 스크린이 특징이다.
BMW OS X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지능형 음성인식은 아마존 알렉사 AI 기반으로 미국시장부터 선보이게 된다. 신형 7시리즈에는 개선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내연기관, 파워풀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720km(WLTP 기준) 주행 전기차로 구성된다.
BMW는 신형 7시리즈에 AI 기술을 적극 도입했다. 강화된 레벨2 운전보조장치는 유럽 고속도로에서 130km/h까지 손을 떼고 운전하는 것이 가능하며, 시티 어시스턴트는 내비게이션 가이드를 지원한다. AI를 통한 주차공간 탐지, 자동주차 등 직관적이고 편리한 기능이 새롭게 탑재된다.
신형 7시리즈는 섀시 업그레이드를 통해 편안함과 스포티한 주행을 함께 만족하는데, 어댑티브 섀시 통합 액티브 스티어링, 어댑티브 섀시 제어 프로페셔널, 통합 액티브 스티어링이 업그레이되고, 보다 역동적인 M 스포츠 패키지를 도입했으며, 최대 22인치 휠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