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대구시장 출마 선언…국회·대구 2·28 공원서 발표

원동희 2026. 3. 3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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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오늘(30일) 국회와 대구에서 차례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김 전 총리는 오늘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후 오후 3시에도 대구 2·28 기념 중앙공원에서 출마 선언을 이어갑니다.

김 전 총리 측은 "2·28 기념 공원은 대구 시민의 자존심과 변화의 정신이 살아 있는 곳으로 '다시 함께 변화의 길로 담대하게 나아가자'는 뜻에서 출마 장소로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총리는 당 차원의 적극적인 출마 설득과 지원 약속을 계기로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6일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김 전 총리와 만나 "대구에 필요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돕는 '다해드림 센터장'이 되고 싶은 심정"이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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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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