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드라마로 더 가까워진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최근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그는 배우 이세영과 함께 한일합작 감성 멜로 드라마에서 깊은 감정 연기와 섬세한 캐릭터 해석으로 호평을 받았다. 원작은 한국의 공지영 작가와 일본의 츠지 히토나리 작가가 공동 집필한 동명 소설로, 사랑과 이별의 여운을 담아낸 작품이다.
📌 사카구치 켄타로는 한일합작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세 모델 데뷔, 일본에서 먼저 인정받은 청춘스타
사카구치 켄타로는 19세에 모델로 데뷔해 일본에서 먼저 이름을 알렸다. 2014년 영화 ‘샨티 데이즈 365일, 행복한 호흡’으로 배우로 전향한 뒤, ‘바닷마을 다이어리’, ‘히로인 실격’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일본 현지에서는 이미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했으며,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로 여성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
📌 사카구치 켄타로는 일본에서 모델과 배우로 먼저 청춘스타 반열에 올랐다.

한국에서의 인기, 본인도 “왜일까?”
한국에서 팬미팅을 열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정작 사카구치 켄타로는 “한국 작품에 출연한 적도 없는 내가 왜 이렇게 인기가 있을까 싶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한국 팬들 입장에서는 가끔 찾아오는 희귀템처럼 여기신 게 아닐까 싶다”며, 자신이 한국에서 ‘희소성’으로 인기를 얻는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 사카구치 켄타로는 한국에서의 인기에 대해 스스로도 의아해하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한국 거리에서 느낀 ‘인지도의 변화’
한국에서의 인기를 실감하게 된 계기도 공개했다. 과거에는 한국 거리에서 “켄타로가 설마 여기 있겠어?”라는 시선이 대부분이었다면, 최근에는 “켄타로다!”라며 알아보는 이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그는 “한국에서 늘어가는 인기에 조금 자신감이 붙은 건 사실이다. ‘나 한국에서 인기 있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며, 한국 팬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전했다.
📌 최근 한국 거리에서 알아보는 팬들이 많아지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편안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는 배우로서 “연기를 잘한다는 평가보다, ‘이런 편안한 사람이 있구나’라는 인상을 남기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무게감 있는 스타보다는, 일상에서 자연스럽고 친근한 이미지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는 그의 연기 스타일과도 맞닿아 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보여준 섬세한 감정 표현과 절제된 연기는, ‘편안함’과 ‘따뜻함’이라는 그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 사카구치 켄타로는 ‘편안한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 드라마와 영화의 광팬, 현장 체험이 목표
사카구치 켄타로는 평소 한국 영화와 드라마의 열렬한 팬임을 자처한다. ‘아저씨’, ‘사랑의 불시착’, ‘살인자의 기억법’ 등 한국 작품을 언급하며 “향후 더 다양한 현장도 체험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한국어 공부도 병행 중이다. “다음 스텝을 준비하기 위해 공부를 한다기보다는 현장에 계신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는 진심 어린 바람을 전했다.
📌 그는 한국 영화와 드라마의 팬으로, 현장 경험과 소통을 위해 한국어 공부도 하고 있다.

한국 스타들과의 우정, 더 넓어진 한일 교류
사카구치 켄타로는 방탄소년단, 박보검 등 한국 스타들과도 돈독한 우정을 쌓고 있다. 이는 단순한 한류 팬을 넘어, 한일 문화 교류의 또 다른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는 “한국 작품에서 더 많이 볼 수 있길 기대한다”는 한국 팬들의 바람에 “다음에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답했다.
📌 방탄소년단, 박보검 등 한국 스타들과의 우정으로 한일 교류의 가교 역할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