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사흘 만에 재개
윤수한 belifact@mbc.co.kr 2024. 10. 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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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가 오늘 새벽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띄웠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풍향을 고려할 때 풍선이 경기도 및 수도권에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북한이 남쪽으로 쓰레기 풍선을 띄운건 지난 4일 이후 사흘 만이며 올해 들어 25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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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가 오늘 새벽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띄웠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풍향을 고려할 때 풍선이 경기도 및 수도권에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북한이 남쪽으로 쓰레기 풍선을 띄운건 지난 4일 이후 사흘 만이며 올해 들어 25번째입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352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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