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살까지 당신이 사줘”

“한 달에 식비만 200만 원이요. ”이 고백 하나에 모두가 놀랐다. 하지만 그 숫자 뒤에는 웃음과 눈물, 그리고 진심이 숨어 있었다.

개그우먼 홍윤화는 한 방송에서 “한 달 식비에 수입의 40%를 쓴다”라고 고백했다. 10일 동안 66만 원. 단순 계산만으로도 월 20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었다. 남편 김민기는 “이젠 집 식비 줄겠다”며 웃었지만, 그 씀씀이는 단순한 '먹는 양'의 문제가 아니었다.

“혼자 먹는 게 아니에요. 가족, 동료랑 같이 먹어요. 같이 웃고 같이 나누는 시간이라서요. ”그녀는 그렇게 자신이 받은 사랑을 음식으로 갚고 있었다.

홍윤화는 SBS 공채 개그맨 김민기와 9년 연애 끝에 2018년 결혼했다. “매일매일 데이트했어요. 밤 12시에 끝나도 꼭 보고 갔어요. ”지금도 부부싸움 한 번 없이 살아가고 있다.

결혼기념일에는 이렇게 말했다. “99살까지는 당신이 사줘. 100살부터는 내가 쏠게. ”김민기는 “아내가 원하면 전 재산도 줄 수 있다”라고 했고, 홍윤화는 “다시 태어나면 남자로 태어나 남편에게 똑같이 해주고 싶다”라고 했다.

매일 아침 “굿모닝 아이 러브 유”를 외치고, 10분간 포옹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부부.
지금도 함께 유튜브 채널 ‘꽁냥꽁냥’을 운영하며, 먹는 즐거움과 사랑하는 법을 공유하고 있다.

200만 원이 중요한 게 아니었다. 그건 사랑을 나누는 방식이었고, 잊지 않으려는 고마움이었다.
“한 달에 밥값만 200만 원”… 남편도 놀란 씀씀이의 진짜 이유,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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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홍윤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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