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35세 나이 꺼꾸로! 변치않는 걸그룹 자태 초미니 프레피룩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초미니 프레피룩으로 3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걸그룹 자태를 뽐냈다.
태연은 12일 자신의 채널에 “letter to myself, 11/18”이라는 글과 함께 오는 18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 발매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태연은 뿔테 안경에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초미니 플리츠 스커트와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블랙 니트 스웨터를 매치한 프레피룩으로 다시 리즈 시절로 돌아간 듯한 초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한편 태연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을 각종 음원 사이트와 음반으로 발매한다.
수록곡 'Blue Eyes'는 감미로운 기타 라인과 리드미컬한 트랩 드럼으로 전개되는 트랙에 태연의 다정하고 따뜻한 보컬이 어우러진 알앤비(R&B) 곡으로, 거대한 파도처럼 몰아치는 감정 속에서도 주저함 없이 사랑에 뛰어드는 마음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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