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거절하고 치과의사와 초호화 럭셔리 결혼식 올린 엄친딸 여배우

지난 1991년 MBC 어린이합창단으로 데뷔 후 드라마 학교3, 쾌걸춘향, 황금사과, 황진이, 인순이는 예쁘다, 골드미스가 간다, 천추태후, 광개토대왕, 나도 엄마야, 우아한 친구들 등에 출연했습니다.

배우 이인혜는 지난 2009년 만 28세의 나이로 연예인 중 최연소 대학 교수로 발탁, '연예계 대표 엘리트'의 면모를 자랑했습니다. 이인혜는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해 한국방송예술종합학교 방송연예탤런트 학부에 최연소 겸임교수로 발탁돼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한 방송에서 배우 이인혜는 ‘재벌가의 러브콜’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이인혜는 MC 이휘재가 “이인혜 씨가 재벌가로부터 실제 연락을 받은 적이 있다고 들었다”라고 묻자 “대학 졸업 앨범을 보고 연락이 왔다”라며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재벌가에서 며느릿감으로 눈여겨본 배우 이인혜는 2022년 8월 1살 연하 치과의사와 럭셔리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인혜가 백년가약을 맺은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이 기본 8,500만 원에서 최대 2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졌습니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이인혜는 2022년 8월 1살 연하 치과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10월 자연임신으로 얻은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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