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바세 "이철규 의원은 국민 속에서 무엇이 상식인지 깨달아야"

안은복 2022. 8. 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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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인규 전 상근부대변인이 "이준석에 용서구할 일 없으며 국바세는 상식의 정치를 해야 한다"는 이철규 의원의 지적에 대해 "국민 속에서 무엇이 상식인지 깨달으시기 바란다"고 반격했다.

신 전 부대변인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는 인물정치 청산과 정당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발족했다. 발족 일주일도 되지 않아 구글 신청자 6500명, 온라인 카톡방 3000명, 책임당원 소송 희망 1704명, 탄원서 2200명, 네이버 카페 2218명이 모였다"며 "정치권에 잠깐 있다가 맛만 보고 나온 사람이 구글 시트 하나 올리고 6일만에 벌어진 일이다. 어제(8일) 국바세 토론회는 80명 정원이 찼다. 기적이 일어난 것인가 아니면 국민의힘이 비상식적 일을 벌이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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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지지하는 당원 등이 모인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 주최로 열린 대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신인규 전 상근부대변인이 “이준석에 용서구할 일 없으며 국바세는 상식의 정치를 해야 한다”는 이철규 의원의 지적에 대해 “국민 속에서 무엇이 상식인지 깨달으시기 바란다”고 반격했다.

신 전 부대변인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는 인물정치 청산과 정당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발족했다. 발족 일주일도 되지 않아 구글 신청자 6500명, 온라인 카톡방 3000명, 책임당원 소송 희망 1704명, 탄원서 2200명, 네이버 카페 2218명이 모였다”며 “정치권에 잠깐 있다가 맛만 보고 나온 사람이 구글 시트 하나 올리고 6일만에 벌어진 일이다. 어제(8일) 국바세 토론회는 80명 정원이 찼다. 기적이 일어난 것인가 아니면 국민의힘이 비상식적 일을 벌이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이어 “혹세무민과 앙천대소 그리고 망월폐견까지 사자성어가 난무하는 국민의힘은 민심 속으로 가야 한다. 국민 속에서 무엇이 상식인지 깨달으시기 바란다. 여의도 문법이 기준이 되서는 안 되고 국민의 일반상식이 기준이 되야 한다”고 이철규 의원을 저격했다.

앞서 이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이준석 대표에게 용서를 구할 일이 없다. 왜 그런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그분이 하셨는지 이해가 되지 않다”며 “(김용태)본인이 잘못 알았으면 다시 한 번 알아보고 정정해주길 바라고 만약에 고집을 부린다면 이후에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 의원은 “(국바세)그분들 당 생활을 오래 안 했다. 저도 불과 7년 남짓이다. 그분들(국바세) 우리 당에 언제 들어오셔서 우리 당에 가치를 공유하고 함께하신 분들인지 한번 확인해보고 싶다”며 “정말로 정치를 한다면 그런 식으로 하시면 안 된다. 논리와 경우로 해야한다. 상식으로요. 지금까지 여러 차례 당적을 바꿔다니면서 쏟아냈던 말들, 그들이 몸 담았던 정당에 끼친 해악, 이런 거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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