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망에 넣어두는데 아니었다" 마늘 '이렇게' 보관하면 1년 내내 싹 안 나요

다들 한 번쯤은 이런 경험 있죠. 마늘 한 망 사다 두면 처음엔 멀쩡한데, 어느 순간 초록 싹이 쑥 올라오고 껍질은 말라서 쭈글쭈글… 결국 몇 개는 버리게 되는 상황을요.

“마늘은 망에 넣어두는 게 정석 아니야?”라고 생각했는데요. 알고 보니 그게 꼭 정답은 아니었습니다.

마늘 보관의 핵심은 '온도'와 '습도'의 완벽한 차단

마늘이 싹을 틔우거나 상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온도 변화를 느끼고 자라나려 하거나, 공기 중의 습기를 머금어 부패하죠.

건강을 위해 마늘 속 알리신 성분을 온전히 섭취하려면, 마늘이 말라비틀어지기 전에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1년 내내 신선한 마늘 보관법

비싸게 주고 산 국산 마늘인데, 보관만 잘못해서 반 이상 버리고 있었다면 너무 아깝잖아요.

탕 조금 + 밀폐용기가 두 가지만 기억하시면 돼요. 이렇게만 해두면 마늘에 싹 올라오는 일도 줄고, 까봤을 때 속이 마르지도 않죠.

지금처럼 보관 습관만 바꿔줘도 내년 이맘때까지 마늘 걱정 없어요.

1. 밀폐용기 바닥에 설탕을 1~2cm 두께로 넉넉히 깔아줍니다. 설탕은 강력한 흡습제 역할을 하여 마늘이 상하는 주원인인 습기를 빨아들입니다.

2. 설탕 위에 키친타월을 두껍게 서너 겹 겹쳐 깔아주고, 그 위에 통마늘을 차곡차곡 담고 다시 키친타월로 덮은 뒤 뚜껑을 닫아 김치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이렇게 하면 설탕이 습기를 다 잡아주어 1년이 지나도 싹이 나지 않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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