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한국 대표팀, "인사는 순한 맛이지만 경기는 안 그럴 것 같다"…일본 대표팀 첫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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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대표팀이 서로의 첫인상을 공개했다.
일본 대표팀 선수들이 자리를 떠나고 한국 대표팀은 "인사는 되게 순한 맛으로 했지만 경기는 안 그럴 거 같다. 그래서 나도 일부러 순한 맛으로 인사를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일본 대표팀 선수들도 "모두 굉장히 상냥하고 의젓해 보이는데 경기 영상을 보면 막 부딪히고 그런 느낌이잖아. 그 갭이 엄청난 것 같다"라며 한국 선수들을 본 인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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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양국 대표팀이 서로의 첫인상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골때녀 사상 첫 국가 대항전인 한일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 대표팀은 라커룸으로 인사를 온 일본 대표팀을 반갑게 맞이했다. 그리고 선수들은 일본 대표팀의 요코가 누구냐고 찾았다.
이에 사오리는 "요코는 주장이야. 지금 기자회견이야"라고 말했다. 요코는 일본 대표팀의 주장인 요코야마 선수. 그는 경력 20년이라는 압도적인 경력으로 한국 대표팀의 경계대상 1호였던 것.
일본 대표팀 선수들이 자리를 떠나고 한국 대표팀은 "인사는 되게 순한 맛으로 했지만 경기는 안 그럴 거 같다. 그래서 나도 일부러 순한 맛으로 인사를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일본 대표팀 선수들도 "모두 굉장히 상냥하고 의젓해 보이는데 경기 영상을 보면 막 부딪히고 그런 느낌이잖아. 그 갭이 엄청난 것 같다"라며 한국 선수들을 본 인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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