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흥행 강자 배우 조정석이 새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로 극장가 ‘등판’ 준비를 마쳤다.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능청스러운 코믹 열연을 앞세워 여름 흥행 불패를 이어갈 전망이다.
조정석은 942만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엑시트’로 2019년 여름 극장가를 완벽 접수한 데 이어, 지난해 영화 ‘파일럿’으로 5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 471만명의 관객을 매료하며 또 한 번 여름 흥행 강자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특히 ‘파일럿’으로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의 백상예술대상 첫 트로피다.

조정석은 1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와 ‘좀비딸’로 기세를 이어간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이윤창 작가의 동명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영화 ‘인질’, 티빙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을 연출한 필감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발한 설정과 예측 불가한 전개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좀비 영화를 완성한다.
조정석은 극 중 좀비가 되어버린 딸을 세상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빠 정환을 연기한다. 조정석은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와 타고난 코믹 감각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가슴 찡한 부성애를 그려내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이자 정환의 딸 수아 역의 최유리와 그려낼 특별한 부녀 ‘케미스트리’도 기대 포인트다.

21일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시작부터 좀비 흉내를 내며 절체절명의 위기를 벗어나는 조정석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안긴다. 물려고 드는 수아를 자연스럽게 제압하는 것은 물론, 인사 예절부터 체조와 춤, 안 물기 훈련까지 ‘딸바보 아빠’로 완벽하게 녹아든 조정석의 생활밀착형 연기가 빛을 발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좀비딸’에는 조정석·최유리 외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베테랑 배우 이정은이 어촌 마을에 사는 흥과 정이 넘치는 할머니 밤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조여정이 정환의 첫사랑 연화, 윤경호가 정환의 오랜 친구 동배로 분해 풍성한 재미를 완성한다. 7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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