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자체 칩셋 '엑스링(Xring) O1' 공개...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에 도전

샤오미 엑스링 O1 (출처 : 엑스(@ICE CAT))

[엠투데이 최태인 기자]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플래그십 칩셋 '엑스링(Xring) O1'을 공개,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에 도전한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더버지는 샤오미 엑스링 O1은 10코어 CPU와 16코어 GPU를 탑재했고, 안투투 벤치마크에서 300만 점 이상을 기록하며 미디어텍 디멘시티 9400, 애플 A18 시리즈와도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또 샤오미는 엑스링 O1을 탑재한 15S 프로 스마트폰도 공개했다.이는 기존 15 프로에서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샤오미 칩으로 교체한 모델이다. 여기에 14인치 OLED 디스플레이와 1만2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갖춘 패드 7 울트라 태블릿도 함께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워치용 플래그십 칩셋 엑스링 T1을 적용한 워치 S4 eSIM 버전도 출시하고 웨어러블 시장까지 공략한다.

외신은 "샤오미와 퀄컴은 최근 스냅드래곤 8 시리즈 공급 계약을 연장했지만, 샤오미가 장기적으로 자체 칩셋을 확대할 가능성은 여전히 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