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조정민 씨가 개인 SNS를 통해 책을 든 채 사색에 잠긴 듯한 단아한 일상을 공유하며 눈길을 끌고 있어요.
사진 속 조정민 씨는 화사한 연노란색 가디건에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긴 머리 스타일을 매치했는데요.
평소 그녀가 가진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에 차분한 지성미까지 더해진 이번 스타일링은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강조하고 있답니다.

이번 헤어스타일의 핵심은 모발 중간부터 끝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굵은 웨이브에 있어요.
인위적인 컬보다는 모발의 무게감을 살려 아래로 차분하게 떨어뜨리면서도, 끝부분에 살짝 층을 내어 답답하지 않은 입체감을 주었는데요.
가슴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이지만 결이 하나하나 살아있는 매끄러운 질감 처리를 통해 세련된 여성미를 극대화했습니다.

얼굴 라인을 따라 입체적으로 흐르는 사이드 뱅과 뿌리 볼륨 또한 눈여겨볼 만한 포인트예요.
가르마를 자연스럽게 나누어 한쪽 머리를 귀 뒤로 넘기지 않고 얼굴 곡선을 따라 흐르게 두었는데, 이는 광대 라인을 부드럽게 감싸 얼굴을 더욱 작아 보이게 만드는 효과를 줍니다.
뿌리 부분에 적당한 볼륨을 넣어 정수리 라인을 살려줌으로써 전체적인 인상을 더욱 또렷하고 생기 있게 완성했어요.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마무리는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짙은 다크 브라운 컬러가 담당하고 있어요.
자칫 무거울 수 있는 긴 머리임에도 불구하고 은은한 밤색 빛이 도는 컬러를 선택해, 조정민 씨의 맑은 피부 톤과 노란색 의상을 더욱 화사하게 돋보이게 하는데요.
화려한 귀걸이와 함께 연출된 이 헤어스타일은 단정함과 화려함의 균형을 잘 맞춘 완성도 높은 데일리 룩으로 평가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