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테어 슈테겐 부인 이혼 & 불륜 논란? 당사자가 직접 밝힌 입장 (와이프, 인스타)

조회 72025. 3. 10.
바르셀로나 주장인 골키퍼 테어 슈테겐, 8년 간 결혼 생활한 와이프 다니엘라와 이혼..갑자기 등장한 아내 불륜 논란?

슈테겐 부인 다니엘라 개인 트레이너와의 불륜 논란에 직접 입장 밝혔다

FC 바르샤 주장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8년 간의 결혼 생활 결국 청산

테어 슈테겐과 다니엘라

FC 바르셀로나 주장이자 독일 축구 대표팀 골키퍼인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8년 간 결혼 생활을 했던 아내 다니엘라와 이혼한 가운데, 그의 아내가 개인 트레이너와 불륜 관계라는 현지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테어 슈테겐과 다니엘라

슈테겐과 그의 부인 다니엘라는 연인 관계 5년, 결혼 생활 8년으로 총 13년을 함께한 커플이었다. 슈테겐이 세계적인 축구선수인 만큼 와이프 다니엘라 역시 유명 인사가 됐다.

두 사람은 바르셀로나 행사나 각종 축구 관련 시상식, 그리고 본인들의 개인 인스타그램 등 SNS 활동에서 함께 활동하며 부부 관계임을 널리 알려왔다.

테어 슈테겐과 다니엘라

테어 슈테겐 부인 다니엘라와 이혼 사실 직접 밝혀..관계는 유지하며 자녀 양육할 예정

그러던 와중 슈테겐과 부인 다니엘라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슈테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신중하게 고민한 끝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우리의 최선의 선택이라고 믿는다"라고 이혼 사실을 알렸다. 이어 그는 "우린 여전히 아이들에게 집중하기로 했고, 아이들이 사랑받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랄 수 있게끔 할 것이다. 부모로서 함께하고, 상대를 존중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테어 슈테겐 인스타그램

슈테겐 와이프 개인 트레이너와 불륜 논란..결국 당사자인 슈테겐이 입장 밝혔다

그러던 중 지난 10일(현지시간) 카탈루냐 라디오 측은 "슈테겐이 8년 간 함께 한 와이프와 이혼을 발표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혼 사유가 아내 다니엘라의 불륜이라고 주장해 파장이 일고 있다.

테어 슈테겐과 다니엘라

매체는 "슈테겐의 아내가 자신의 개인 트레이너와 바람을 피웠다. 현재 슈테겐은 무릎 부상 재활 중인데 그 사이에 다니엘라는 트레이너 남자와 은밀하게 만남을 이어왔다. 슈테겐이 아내를 위해 집을 비웠고 현재 바르셀로나 호텔에 머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와이프 불륜 이야기까지 제기되자 결국 당사자인 슈테겐이 입을 열었다. 슈테겐은 카탈루냐 라디오의 보도에 대해 "그들은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 이들의 보도는 거짓 정보를 담고 있고, 다니엘라를 공개적으로 모욕하고 그녀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테어 슈테겐

이어 "다니엘라의 불륜 사실은 전혀없다. 제3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미 발표한 바와 같이 나와 다니엘라는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을 계속 해나가기로 했다. 원만하게 이혼을 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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