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조별리그 막바지’ 음바페 득점 선두-조규성 공동 2위...득점왕 누가?

박재호 기자 2022. 12.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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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가 막바지로 온 가운데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영국 통신사 <로이터> 는 이중 음바페가 득점왕(골든 부트)에 오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예상했다.

득점과 어시스트가 모두 같으면 더 적은 시간을 뛴 선수가 득점왕에 오른다.

4년 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해리 케인이 총 6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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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 프랑스와 호주의 경기, 프랑스 음바페가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가 막바지로 온 가운데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일(한국시간) 대회 득점 순위 1위는 3골을 넣은 음바페다. 이어 조규성, 마커스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코디 각포, 리오넬 메시, 알바로 모라타 등이 2골로 공동 2위다.

영국 통신사 <로이터>는 이중 음바페가 득점왕(골든 부트)에 오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예상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프랑스가 많은 경기를 소화할 것으로 내다봤기 때문이다. 이밖에 우승 후보인 아르헨티나의 메시, 포르투갈의 페르난데스도 득점왕 후보로 점찍었다.

한편 득점왕은 선수들 간 골이 동률일 경우 도움을 더 많이 한 선수가 수상한다. 득점과 어시스트가 모두 같으면 더 적은 시간을 뛴 선수가 득점왕에 오른다.

4년 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해리 케인이 총 6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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